ポストZoomを競うビデオ会議システム、勝者は誰か
2020/10/12 2:00日本経済新聞 電子版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伴う在宅勤務でオンラインのビデオ会議サービス「Zoom(ズーム)」は存在感を急速に高めた。運営会社の時価総額は米IBMを超え、この分野では誰もが認める巨人だ。だが実は、すでに「ズームの次」を巡る競争は始まっている。ニーズの多様化に応え、急成長を遂げるのは誰か。
신형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자택근무로 온라인 화상회의 서비스 'Zoom'의 존재감이 급격히 올라갔다. 운영회사의 시가총액은 미국 IBM을 넘어서고 이 분야에서는 누구나 인정하는 거대기업이 됐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미 'Zoom의 후발주자'를 둘러싼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다양한 니즈에 맞춰 급성장을 이뤄내는 것은 누구인가.
背後の発表スライドで重要なポイントを肩越しに指さし、同僚と代わる代わる画面に登場して「かけあい」を演じてみる。単調になりがちなビデオ会議のプレゼンテーションに彩りを添え、聞き手を引き込む演出を可能にするのが「mmhmm(ンーフー)」だ。ズームなどと一緒に使う。
등 뒤에 있는 발표 슬라이드에서 중요한 부분을 어깨너머로 가리키며 수시로 바뀌는 화면으로 동료들과 회의를 진행해 본다. 단조로워지기 쉬운 화상회의 프레젠테이션을 다채롭게 만들고 듣는 사람을 회의로 끌어들이는 연출을 가능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 'mmhmm'다. 줌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話し手がスライド画面に入れる
발표자가 슬라이드 화면에 등장한다
最大の特徴は話し手がスライド画面に入れること。自分の表示サイズを変えたり、好みの位置に据えたりも自由自在だ。ズームは資料表示画面と自分の画面が別々だが、ンーフーは発表の要点を直感的に伝えやすい。
'mmhmm'의 최대 특징은 발표자가 슬라이드 화면에 등장하는 점이다. 화면 속 자신의 사이즈를 조절하거나 원하는 위치로 옮기는 것도 자유자재로 가능하다. 줌은 공유화면과 자신의 화면이 분리되어 있지만 'mmhmm'은 발표의 요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쉽다.
「在宅勤務を始めてから数カ月がたち、退屈なプレゼンしかできない既存サービスでは満足できなくなった」。ンーフーの責任者で、クラウド情報管理サービス「エバーノート」創始者としても有名なフィル・リービン氏は開発の経緯を語る。
'자택근무를 시작하고 수개월이 지났다. 지루한 프레젠테이션 밖에 못하는 기존 서비스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mmhmm'의 책임자이자 클라우드 정보관리 서비스 '에버노트(Evernote)'의 창시자로 유명한 필 리빈(Phil Libin)은 개발 경위를 이렇게 말한다.
mmhmm 유튜브 소개영상
■パソコン画面がパーティー会場に
컴퓨터 화면이 파티회장으로 바뀐다
代替策でビデオ会議での「オンライン飲み会」も定着しつつあるが、難点は多い。参加者が3~4人なら円滑に進む場合も多いが、数十人になると発言できない「待ち時間」が長くなり、濃密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取りづらい。そこで期待されているのが米国発の「Remo(リモ)」だ。
대처방법으로써 화상회의 '온라인 회식'도 정착하고 있지만 단점이 많다. 참가자가 3~4명이라면 원활하게 진행 되지만 수십 명이 되면 발언 할 수 없는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밀도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갖기가 어렵다. 그 점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미국에서 개발한 '리모(Remo)'다.
サービスを立ち上げると画面には会議場の見取り図のようなイラストが現れる。フロアにはテーブルが配置され、写真つきのアイコンが「着座」している。これが参加者だ。会話に加わりたいテーブルを選ぶとビデオ会議の画面が立ち上がり、会話の輪に入れる。あとは話をしたり資料を共有したりと、何人かで「輪」を作って自由にコミュニケーションできる。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화면에 회의장의 약도 같은 일러스트가 등장한다. 회장에는 테이블이 배치 되고 사진이 달린 아이콘이 '착석'해 있다. 이 아이콘이 참가자들이다. 이야기에 참여하고 싶은 테이블을 선택하면 화상회의 화면이 나오고 회의 그룹 안에 참여하게 된다. 그 후 이야기를 나누거나 자료를 공유하는 등 몇 명이서 '그룹'을 만들어서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 가능하다.
一つの「輪」への参加はもう十分だと思えば、好きなタイミングで離れられる。見取り図の画面に戻れば次の会話の輪に移れる。まさに立食パーティーの会場を自由に歩き回るような感覚だ。
하나의 '그룹'에 충분히 참여했다고 생각 하면 원하는 타이밍에 나올 수 있다. 화면상의 약도로 돌아와 다음 회의 그룹으로 이동한다. 마치 입식 파티 회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듯한 모양이다.
리모(Remo) 유튜브 소개 영상
안녕하세요 황구름입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화상회의 앱 Zoom을 활용한 회의가 굉장히 활성화 되고 있죠~ 저도 저번주에 zoom을 통한 강의에 참여해서 강사님과 직접 소통해가며 수업들 들었습니다. 다만 화상회의의 성격 상 커뮤니케이션의 진전속도가 느리다는 점, zoom에서는 다른 스트리밍 방송처럼 화면과 내가 동시에 등장할 수 없다는 점 등 개선점들이 제시되면서 다양한 앱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재택근무, 화상회의를 좀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는 앱들을 소개하는 기사가 있어서 번역해 봤습니다. mmhmm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부르는지는 정착되지 않아서 영문 그대로 가져와봤어요ㅎ
Zoom과 연동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오고 있는만큼 그 활용도도 무궁무진해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해당기사링크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64793840Y0A001C2X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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