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공부[言葉の勉強]/일본기사번역

JR 히가시, 니시가 민영화 후 최대 적자 기록, JR히가시는 4180억 엔 적자

황구름 2020. 9. 17. 09:37

JR東・西が民営化後最大の赤字 今期、東は4180億円

2020/9/16 15:03 (2020/9/17 5:05更新)

 

JR東日本JR西日本は16日、2021年3月期通期の連結最終損益が1987年の民営化以降で最大の赤字になる見通しと発表した。赤字額はJR東が4180億円(前期は1984億円の黒字)、JR西が2400億円(前期は893億円の黒字)。新型コロナウイルス流行による鉄道利用者の落ち込みは長期化しかねず、ダイヤや運賃の見直しを進める。

 

지난 16일, JR히가시니혼과 JR니시니혼은 2020년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의 최후 손익이 1987년 민영화 이후 최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JR히가시니혼은 4180억 엔(약 4조 7천 억 원, 작년 1984억 엔 흑자), JR니시니혼은 2400억 엔(약 2조 7천 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에 따른 철도 이용자의 감소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여 운행시간과 운임의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事前の市場予想平均(QUICKコンセンサス)はJR東が2491億円の赤字、JR西は1448億円の赤字で、公表値はこれを大きく下回った。

 

사전에 시장 예상 평균치(QIUICK사의 시장조사)는 JR히가시니혼이 2491억 엔 적자, JR니시니혼이 1448억 엔 적자로 공표 값은 이 수치를 크게 밑돌았다. 

 

#JR#비싸

売上高はJR東が前期比35%減の1兆9300億円、JR西が39%減の9200億円を見込む。両社とも単体の営業赤字額は減価償却費を1000億円以上も上回っており、キャッシュフロー面でも厳しい。年間配当はJR東が65円減の100円、JR西は82円50銭減の100円とする

 

JR히가시니혼은 전년도 대비 35% 감소한 1조 9300억 엔(약 21조 6천 억 원), JR니시니혼은 전 년 대비 39% 감소한 9200억 엔(약 10조 3천 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양 사(社)와의 단체 운영적자 값은 감가상각을 1000억 엔 이상 상회했고 캐시플로의 측면에서도 위험하다. 연 배당률은 JR히가시니혼이 65엔 감소한 100엔, JR니시니혼은 82엔 50전 감소한 100엔이다.

 

7月に感染が再び広がり乗客の戻りが鈍く、8月の鉄道収入は前年同月より5~6割減った。JR東は同収入が21年3月期末時点で、コロナ流行前の75%の水準まで回復すると見込む。JR西は定期収入が8~9割、定期外収入は例えば新幹線が6割弱まで戻ると想定して予想をたてた。

 

7월 감염이 재 확산되며 승객들이 되돌아오지 않고 8월 철도 수입은 작년 대비 50~60% 감소했다. JR히가시니혼의 수입은 2020년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를 기준으로 코로나 유행 전의 75%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 JR니시니혼은 정기 수입이 80~90%로 회복되고 그 외의 수입, 예를 들면 신칸센의 수입은 60% 정도까지 회복될 것으로 상정했다.

 

鉄道事業は人件費や修繕費などの固定費や、設備投資の負担が重い。両社とも当面の事業見直しを急ぐ。

 

철도사업은 인건비, 수리비 등 고정비용과 설비투자 관련 부담이 크다. JR히가시니혼과 JR니시니혼 모두 사업적인 재검토를 서두르고 있다.

 

단어 및 표현 정리

  • 赤字(あか じ): 적자
  • 黒字(くろ じ): 흑자
  • 鉄道(てつ どう): 철도
  • 運賃(うん ちん): 운임
  • しかねない: ~할지도 모른다 / しかねる는 못하다, ~하기 어렵다는 뜻을 지니고 있지만 しかねない형식으로 쓰일 경우 ~할지도 모른다는 가정의 뜻을 나타냅니다.
  • ダイヤ: 다이어그램(열차 운행표), diagram
  • 見込(み こ)む: 기대하다, 내다보다, 예상하다
  • 収入(しゅう にゅう): 수입
  • 修繕費(しゅう ぜん ひ): 수선비
  • 固定費(こ てい ひ): 고정비(용)
  • 設備投資(せつ び とう し): 설비투자

안녕하세요 황구름입니다:)

 

오늘은 JR에 관한 기사를 가져와봤습니다. 실제로 JR은 민영화된 이후로 높은 가격 때문에 악명이 높죠. 저도 오사카에 있을 적 비싼 신칸센 비용 때문에 동부로 넘어가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막차 시간을 조정하고 가격에 변동을 주는 등 여러 가지 시도를 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어떤 구체적인 방안들이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해당기사링크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63906280W0A910C2I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