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공부[言葉の勉強]/일본기사번역

사이제리야, 소규모 매장으로 새로운 모습 배달, 테이크아웃도 가능

황구름 2020. 9. 15. 22:21

サイゼリヤ、小型店の新業態 宅配や持ち帰りにも対応

2020/9/15 18:00日本経済新聞 電子版

 

サイゼリヤは2021年4月までに東京都内に従来の6割程度の広さの小型店を出店する。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程度の広さで賃料や設備が少なくてすむため、出店時の費用を半減できる。外食業界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下で店舗の客足が遠のいている。各社は長期の低迷を見据え、運営費用の削減や宅配対応など事業モデルの転換を急ぐ。

 

사이제리야는 2021년 4월까지 도쿄 내에서 기존의 60%정도의 넓이의 소형 매장을 출점한다. 편의점 정도의 넓이로 임대료와 설비가 저렴하게 들기 때문에 출점 할 때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외삭업계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아래 고객들이 방문이 뜸해지고 있다. 각 점포는 장기적인 매출저하를 눈여겨 보고 운영비용을 감소시키고 배달을 시작하는 등 사업 모델의 변화를 서두르고 있다.

 

 

#추억의#사이제리야#너도#많이변했구나

サイゼリヤの平均的な店舗の延べ床面積は230平方メートル前後だが、小型店は約130平方メートルとコンビニと同規模になる。既存店と比べて賃料が安いほか、冷蔵庫や調理機器などの厨房設備を半分に減らす。店員も少なく日々の運営費用も下がる。

 

사이제리야 점포의 평균 연면적은 230평방 미터 전후지만 소형 매장은 약 130 평방 미터로 편의점과 같은 규모이다. 기존 점포들과 비교해 임대료가 살 뿐만 아니라 냉장고, 조리 용품 등의 부장설비를 반 값으로 줄일 수 있다. 점원수도 줄어들어 운영비용도 내려간다.

 

표현 및 단어 정리

  • 程度(てい ど): 정도, 수준
  • 賃料(ちん りょう): 임대료, 임차료
  • 半減(はん げん): 반감
  • 客足(きゃく あし): 손님의 수, 손님의 방문 / 客(손님)과 足(다리)가 만나 손님들의 발걸음 즉, 손님의 수를 뜻하게 되었네요:)
  • (とう)のく: 멀어지다, 물러가다
  • 見据(みす)え: 눈여겨 봄, 응시함, 확실히 봄
  • 平均的(へい きん てき): 평균적
  • ()べ床面積(ゆか めん せき): 연면적 / 延べ는 총계, 합계 床는 마루를 뜻합니다. 面積(면적)과 합쳐져 점포의 총 면적 즉 연면적을 뜻하게 됐네요:)
  • 平方(へい ほう)メートル: 평방 미터
  • 厨房(ちゅう ぼう): 주방
평방 미터란?

  • 제곱미터(m2), 평방미터(平方-) 국제단위계 면적의 단위 (SI 유도 단위)로 한 변의 길이가 1미터 정사각형 면적이다.
  • 우리가 현재 제곱미터라고 부르는 표현의 옛 표현 방식입니다.

안녕하세요 황구름입니다:)

 

사이제리야가 몸집을 줄이기로 결정했군요.

 

사이제리야는 늦게 까지 운영하는 카페테리아여서 저도 일본에 있을 적 종종 방문했었는데요!

(물론 내가 살던 동네는 빈민촌이라 없었지만...)

 

한 때 늦은 시간에 만나자고 하면 사이제리야에서 만나자고 할 정도로 보편적인 카페테리아였죠.

 

물론 코로나 이전부터도 SNS의 발달로 오프라인 모임이 줄어들며 서서히 힘들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지만 코로나가 결정타를 날린 것 같아 씁쓸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