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새롭게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이노우에 다케히코(井上雄彦)씨의 전격 발표에 팬들도 깜짝

안녕하세요 황구름입니다:)

 

여러분....! 슬램덩크가 새롭게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슬램덩크의 오랜 팬으로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3시간 전에 이노우에 다케히코(井上雄彦) 작가님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표된 따끈따끈한 소식이기 때문에 더 자세한 소식은  아직 없지만 업데이트되는 대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두근거리는 소식이네요ㅎㅎ

 

저는 '불꽃남자 정대만'을 제일 좋아했기 때문에 실제 친구들과의 농구에서도 '프리스타일'이라는 옛 온라인 게임에서도 3점 만을 고집하다가 신나게 욕을 먹은 따뜻한 추억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최애캐는 누구였나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기사링크와 본문은 하단에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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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slamdunk

 

인기 만화슬램덩크>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가 제작 중이라는 사실이 7일 발표됐다.

지난 7일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井上雄彦)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슬램덩크, 영화화 됩니다영화화됩니다! #slamdunkmovie’라고 먼저 발표했고 팬들로부터는 놀라움의 목소리가 커져만 갔다. 그 후 티저(teaser) 사이트와 트위터 계정이 개설되고 도에이 애니메이션(TOEI animation)에서도 “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 중입니다”라고 발표했다.

 

슬램덩크는 <주간 소년챔프>에서 1990년 42호부터 1996년 27호까지 연재됐던 농구 만화이다. 북산 고등학교 농구부에 들어간 농구 초보자인 주인공 ‘강백호’가 같은 팀원 ‘서태웅’와 충돌하거나 강호 학교들과의 시합 중에 빠르게 재능을 피워내는 모습을 그려냈다.

 

손에 땀을 쥐는 시합의 묘사와 농구에 청춘을 거는 등장인물들이 독자들의 공감을 사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일본 내의 시리즈 누적 발행부수는 1억 2000만 부를 돌파했다. 그 영향으로 농구를 시작하는 청소년들이 잇달아 나타나는 사회현상까지 이어졌다. <주간 소년챔프>가 이례 없던 최대 발행부수635만 부를 달성한 1995년의 신년 3, 4호 통합본에서는 전 페이지 풀 컬러로 책의 앞부분을 장식하고 1993년~1996년에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됐다. 극장판 애니메이션도 제작, 공개돼 있다.

 

이노우에 타케히코(井上雄彦) 작가님의 해당 트윗

https://twitter.com/inouetake/status/1347026926569803776?s=20

井上雄彦 Inoue Takehiko on Twitter

슬램덩크 애니메이션 공식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movie_slamdunk?s=20

映画『SLAM DUNK スラムダンク』(タイトル未定)公式(@movie_slamdunk) 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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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M DUNK』新たにアニメ映画製作　井上雄彦氏の電撃発表にファン驚き

人気漫画『SLAM DUNK』（スラムダンク）の新たなアニメーション映画が製作中であることが7日、発表された。

 

同日、原作者の井上雄彦氏が自身のツイッターで「【スラムダンク】映画になります！#slamdunkmovie」と先んじて発表し、ファンから驚きの声が上がっていた。その後、ティザーサイトとツイッターアカウントが開設され、東映アニメーションからも「“新しいアニメーション映画”を制作中です」と発表された。

 

同作は、『週刊少年ジャンプ』で1990年42号から1996年27号まで連載していたバスケットボール漫画。湘北高校バスケ部に入部したバスケ初心者の主人公・桜木花道が、チームメイトの流川楓との衝突や強豪校との試合の中で才能を急速に開花させていく姿が描かれた。

 

手に汗握る試合の描写やバスケに青春を懸ける登場人物たちが、読者の共感を呼び圧倒的な支持を受け、国内におけるシリーズ累計発行部数は1億2000万部を突破。その影響からバスケを始める少年少女が続出し社会現象に。『週刊少年ジャンプ』が前人未到の最大発行部数653万部を達成した1995年新年3・4合併号では全ページフルカラーで巻頭を飾り、1993年～1996年にテレビアニメが放送。劇場アニメも数作、公開され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