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바이든 전 부대통령의 당선이 확실해지면서 정부 여당에서는 축하를 표하는 코멘트들이 이어졌다. 새로운 정권과의 신뢰관계 구축을 노린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촐리는 8일 아침 자민당 트위터에 일본어와 영어로 “조 바이든(Joe Biden)씨를 비롯한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씨의 당선을 대단히 축하드립니다”라고 게시했다.
“미일 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기 위해, 인도 태평양 지역을 비롯한 세계 평화와 자유와 번영을 확보하기 위해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도 게재했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대신도 트위터에 축하를 표하며 “미일관계를 더욱 진전시키면서 세계가 직면한 과제를 넘어서기 위해 긴밀하게 연대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자민당의 시모무라 하쿠분(下村博文) 문부과학상은 닛케이 신문에 “미일 관계는 지금까지의 일본과 마찬가지로 기본 축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와 트럼프 전 미대통령은 개인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해 미일 양국이 결속할 수 있었다. 스가 총리와 바이든 대통령도 그러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노다 세이코(野田聖子) 간사장 대행은 “총리와 바이든씨가 함께 내세운 카본 뉴트럴(Carbon Neutral)등 공통 된 정책을 통해 한층 미일동맹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카말라 해리스 씨에 관하여 “일본에서도 여성 등용이 더욱 활발해지는 환경을 만들어서 해리스씨와 깊이 협력해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아노데라 이쯔노리(小野寺五典) 안전보장조사회장은 미일(米日) 대중(中) 정책을 둘러싸고 “의연한 대처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희망사항을 붙였다.
“미국 민주당 오바마 정권시대에는 중국에 대해 융화적인 정책을 펼쳤다. 잘못 된 메시지에 의해 동중국해에서 중국의 압력이 강해지는 일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주장했다.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 대표는 “미일관계를 더욱 깊게,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해 힘을 합칠 수 있도록 여당으로서의 역할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입헌 민주당의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코로나 사태 속에서 국내외 융화를 되찾는 정치를 펼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황구름입니다:)
드디어 미국대선이 끝나고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으로 결과가 나오면서 일본 정치계에서도 빠른 움직임들을 보이고 있는데요. 역시 가장 빠른 리액션은 소셜 네트워킹을 통한 축하 메시지였습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를 비롯한 수 많은 정치인들이 트위터에 축하 메시지를 업로드했습니다. 오늘은 이에 관한 기사를 가져와봤습니다.
아직까지는 소란스러운 분위기이지만 어떻게 진정되어 갈지 궁금해지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기사 링크와 본문은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당기사링크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65972820Y0A101C2000000/
日米関係さらに強固に 政府・与党 バイデン氏当確で
米大統領選で民主党のバイデン前副大統領の当選が確実となったことを受けて、政府・与党からは祝意を示すコメントが相次いだ。新政権との信頼関係の構築をめざす。
菅義偉首相は8日朝、自身のツイッターに日本語と英語で「ジョー・バイデン氏および(副大統領候補の)カマラ・ハリス氏に心よりお祝いする」と投稿した。
「日米同盟をさらに強固なものとするため、インド太平洋地域および世界の平和、自由および繁栄を確保するために、ともに取り組んでいくことを楽しみにしている」とも書き込んだ。
茂木敏充外相もツイッターで祝意を表明し「日米関係をさらに推進するとともに、世界が直面する課題を乗り越えるため、緊密に連携していくことを楽しみにしている」と強調した。
自民党の下村博文政調会長は日本経済新聞の取材に「日米関係は日本にとって今までと同様に基軸となる」と述べた。「安倍晋三前首相とトランプ米大統領は個人的な信頼関係を築き日米両国が結束した。首相とバイデン氏もそうした関係になるよう頑張ってほしい」と語った。
野田聖子幹事長代行は「首相とバイデン氏がともに掲げる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など共通の政策を通じ、さらなる日米の連携強化に期待したい」と指摘した。ハリス氏に関して「日本でももっと女性の登用が進む環境整備でハリス氏と協力を深めていきたい」と話した。
小野寺五典・安全保障調査会長は、米国の対中政策を巡り「毅然とした対応を取り続けてほしい」と注文をつけた。
「米民主党のオバマ政権時代は中国に融和的な対応をとった。間違ったメッセージにより東シナ海で中国の圧力が高まることがないようにしてほしい」と主張した。
公明党の山口那津男代表は「日米関係を一層深め、世界の平和と安定のため、日本と力を合わせていけるよう、与党として役割を果たす」との談話を発表した。
立憲民主党の枝野幸男代表は自らのツイッターに「多様性を尊重するとともにコロナ禍の中、国内外の融和を取り戻す政治を展開するよう祈念する」と記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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