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공부[言葉の勉強]/일본기사번역

이토 켄타로(伊藤健太郎) 뺑소니, 4월 사고도 괜찮았으니까...'나는 괜찮다'

황구름 2020. 11. 1. 15:14

도로교통법 위반 뺑소니 혐의로 체포됐다가 석방된 배우 이토 켄타로(伊藤健太郎) 용의자(23) 평판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용의자 이토는 10 28 오후5시 45분경 도쿄(東京) 시부야구(渋谷区) 센다가야(千駄)에서 유턴을 하다가 전방의 20 남녀 명이 250cc 오토바이와 충돌하여 여성은 왼발이 골절됐다.

 

#이토켄타로#伊藤健太郎

용의자 이토가 사람들에게 반감을 이유는 사고 구급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나 버렸기 때문이다. 이토는 사건현장을 목격한 남성에게 설득 당해 결국 사고현장으로 돌아왔다고 하지만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리며 서있을 뿐이었다고 한다.

 

현장에 돌아와서도 앞에 피해자들을 걱정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소속사 사장에게 사고 사실을 보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방송국 관계자)

 

이토는목격자에게 면허증 사진을 뺏겨서 돌아오게 됐다라고 진술하여 한층 비난을 받고 있다. 어찌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을까?

 

이토 켄타로는 이번 사고 외에도 4 분쿄(文京) 구내에서 차량 충돌 사고를 냈었다.

 

당시 피해 남성이 트위터에 이토의 면허증 사진과 함께 사고를고발’, 현재 계정은 삭제돼 있지만 보도사가 일제히 취재에 들어갔다” (방송 관계자)

 

뒤집어 말하자면 피해남성의 고발이 없었다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거라는 이야기다. 방송국 관계자의 증언이다.

 

이번에 이토가 걱정하지 않았던 이유는 4 사고가 매스컴에서 전혀 보도되지 않았던 영향도 있다. 그때의 괜찮았으니괜찮겠지라고 착각해 버린 것이다. 뉴스에만 나오지 않으면 문제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사고 당일 경찰에서 사정을 듣고 다음날 출석요구서까지 받게 됐다. 이토는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었다고 한다.

 

현재 한참 활동 중이기 때문에 사고에 따른 위약금은 5 ( 54 원) 정도라고 한다.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너무 금액이다. 이토 켄타로의 인생은 한순간에 뒤바뀌고 말았다.


안녕하세요 황구름입니다:)

 

오늘은 현재 일본에 떠오르는 배우 이토 켄타로(伊藤健太郎)의 뺑소니 사고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추후에 다시 사고 현장으로 돌아오기는 했으나 피해자들을 살피거나 반성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는 점. 그리고 지난 4월에 이미 추돌사고가 있었던 점 등에서 이번에도 소속사가 알아서 처리해주겠지 식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토 켄타로는 일본 아카데미 신인 배우상 등을 수상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던 만큼 이슈와 비난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링크와 원문은 하단에 적혀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해당기사링크

news.yahoo.co.jp/articles/b1a6c469413834ebf6e475b91cbdafa1bdb72150

 

伊藤健太郎容疑者 4月の別件事故で大いなる勘違いか「俺は大丈夫」

 

道交法違反(ひき逃げ)容疑などで逮捕、釈放された俳優・伊藤健太郎容疑者(23)の好感度がダダ下がりしている。

 

同容疑者は10月28日午後5時45分ごろ、車で東京・渋谷区千駄ヶ谷の新国立競技場前でUターン。前方から来た20代の男女2人が乗る250CCのバイクと衝突し、女性は左足骨折の重傷を負った。

 

伊藤容疑者が世間の反感を買ったのは、救護措置を行わず、現場から立ち去ったことだ。同容疑者は一部始終を目撃した男性に説得され、ようやく事故現場に戻ったというが、スマホをイジリ続けるなど飄々とした様子だったという。

 

「現場に戻っても真っ先に被害者を心配する感じではなかったと聞いている。スマホで事務所社長に事故のことを報告していたそうです」とはテレビ関係者。

 

伊藤容疑者は調べに「目撃者に免許証の写真を撮られ、踏ん切りがついた」などと供述。さらなる炎上を招いているが、なぜこうも不敵なのか?

 

伊藤容疑者は今回の事故のほかにも、4月に文京区内で物損事故を起こしている。

 

「その時の被害男性がツイッター上で伊藤容疑者の免許証写真とともに、事故を〝告発〟。現在アカウントは削除されていますが、あれで報道各社が一斉に取材に動いた」(ワイドショー関係者)

 

裏を返せば、被害男性の告発がなければ表には出ない話だった。前出テレビ関係者の証言。

 

「今回伊藤容疑者に緊張感がなかったのは、4月の事故がこれまでマスコミに一切報じられなかったことも影響している。あれで『大丈夫なんだ』と勘違いしてしまった。ニュースにならなければ問題ないと考えたのでしょう」

 

ところが、今回は事故当日に警察から事情を聴かれ、翌日の出頭要請まで食らった。伊藤容疑者は顔面蒼白になっていたという。

 

もっか大ブレーク中だけに事故に伴う違約金は一部報道によれば5億円ともいわれる。とても一人で支払える金額ではないが…。伊藤容疑者の人生は一変してしま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