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인력 부족, 코로나로 일단락 24시간 편의점 부활

コンビニ人手不足、コロナで一段落　24時間店復活も

2020/10/16 11:00日本経済新聞　電子版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で国内の雇用環境は悪化しているが、追い風が吹く業種もある。その1つが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だ。ここ数年は人手不足などを背景に成長力が鈍化した。ところが今は販売スタッフの応募が急増。時短営業を決めた店で、24時間営業が復活するケースも出てきている。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국내 고용환경은 악화되고 있지만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업계도 있다. 그중 하나가 편의점으로 최근 수년간 인력부족을 배경으로 성장력이 둔화됐다. 하지만 지금은 판매직원의 지원이 급증했다. 단축영업을 시행한 가게에서 24시간 영업으로 돌아온 경우도 등장하고 있다.

 

ローソンが今夏にオープンした東京・錦糸町駅周辺の新店舗。アルバイト・パート社員を募集したところ、350人が殺到した。「3ケタの応募というのは怖いぐらい」と担当者は話す。

 

로손(Lawson 일본 편의점 브랜드)이 올여름 오픈한 도쿄 긴 시초 역 주변의 신점포는 아르바이트, 파트타임 사원을 모집하자 350명이나 지원했다. '세 자릿수의 지원자수는 무서울 정도'라고 담당자는 이야기했다.

 

4月の緊急事態宣言の発令以降、コンビニの既存店売上高は低迷している。ローソンでも減少が続いたが、パート・バイトの応募だけは急増している。4月は前年実績の184%増を記録し、5月は71%増、6月は73%増、7月は45%増、8月も82%増と高水準が続く。

 

4월 긴급사태 선언 이후 기존 편의점들의 매상은 하락하고 있다.  로손도 매출 하락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지원은 늘고 있다. 4월 지원자수는 전년대비 184%를 기록하고 5월에는 71%, 6월에는 73%. 7월에는 45%, 8월에도 82%가 증가하는 등 높은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

 

最大手のセブン―イレブン・ジャパンも同じだ。今年に入ってから2桁増で、4月の応募者数は前年の2倍に達した。通学できない大学生が多いものの、「高齢者の応募も増えている」という。

 

대기업 세븐일레븐 재팬도 비슷한 상황이다. 올해 들어 2자리 수로 늘어 4월 지원자수는 전년 대비 2배에 달한다. 학교를 갈 수 없는 대학생이 많고 '고령자의 지원도 늘고 있다'라고 한다.

 

背景には国内の雇用環境の悪化傾向がある。8月の完全失業率（季節調整値）は3.0%となり、前月比0.1ポイント上昇。3%台は3年3カ月ぶりで、完全失業者は200万人を超えている。パート、契約社員ら非正規雇用が減少しているからで、新型コロナに関連した解雇・雇い止めにあった人数（見込みを含む）は9月25日時点で6万人を超えている。

 

배경에는 국내 고용환경 악화 경향이 있다. 8월에 완전실업률(계절조정치)은 3.0%이 되어 전월 대비 0.1포인트가 올랐다. 3%대는 3년 3개월 만이며 완전실업률은 2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파트타임, 계약직이나 비정규직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신형 코로나로 인해 해고, 고용 해지를 당한 인구수는 9월 25일 기점으로 6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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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구름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고용상황은 엄청난 타격을 받았죠. 많은 직장인분들이 무급휴가나 권고사직을 당하고 자영업자분들의 피해도 어마어마한 상황입니다.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인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이에 반하여 편의점 지원율이 급상승하고 있다는 기사를 가져와봤습니다.

 

사실 정규직자리가 없어서 파트타임에 많이 지원하는거라고 볼 수 있겠죠. 어서 빨리 새로운 시장들이 형성되고 활성화 되면서 일자리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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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64991930U0A011C2I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