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공부[言葉の勉強]/일본기사번역

일본 e스포츠부(部), 건강양립이 가능할까 팀닥처를 배치한 고등학교도 존재

황구름 2020. 10. 15. 09:25

eスポーツ部、健康両立なるか ドクター配置の高校も

2020/10/4 2:00日本経済新聞 電子版

 

対戦型ゲームの腕前を競う「eスポーツ」に、高校の部活動で取り組む動きが活発化している。競技人口が増える中で創部が相次ぎ、依存症対策として専属のチームドクターを置く高校も登場した。心身の健康との両立をどう図っていくのか。「eスポーツ部」の今を追った。(上林由宇太)

 

대전 게임의 솜씨를 겨루는 'e스포츠'가 고등학교 부활동으로 편성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경기가 늘어나는 와중에 서클도 계속해서 만들어지며 의존증 대책으로서 전속 팀 닥터를 두는 학교도 등장했다. 심신 건강의 양립을 어떻게 그리고 있는가. 'e스포츠부'의 현재를 쫓아보았다.

 

#일본#e스포츠

 

「この相手、めっちゃ強いな」。9月下旬、私立岡山県共生高校(岡山県新見市)の放課後。eスポーツ部の部室で、男子生徒5人のチームがオンラインの陣取りゲームに集中していた。自前のキーボードやマウスを巧みに操り、瞬発力や戦術を磨く。顧問の柴原健太教諭は「チーム内のお互いの性格や得意な操作をよく知らないと勝てず、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すごく大切」と語る。

 

'이 상대, 엄청 강한데'. 9월 하순 사립 오카야마 현 교세이 고등학교(岡山県共生高校)의 방과 후 e스포츠부의 부실에 남학생 5명의 팀이 온라인 진영 뺏기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앞에 놓인 키보드, 마우스를 교묘하게 조정하여 순발력과 전략을 갈고닦는다. 고문으로 있는 시바하라 켄타(柴原健太) 교사는 '팀 안에 서로의 성격과 장기를 잘 모르면 이길 수 없다.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2018年秋に創部した。現在の部員は男女20人で、1年生16人の大半が同部での活動を望んで入学した生徒だ。「同じ趣味を持つ友人ができた。充実した学校生活を送れている」(男子生徒)

 

2018년 가을에 설립한 e스포츠부는 현재 부원이 남녀 20명으로 1학년 16명의 대부분이 e스포츠부에서의 활동을 원해서 입학한 학생들이다.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가 생겼다. 충실한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다'

 

同校はゲームに没頭し、生活に支障をきたす依存症への対策を重視している。練習時間は平日なら3時間、土日祝日は5時間までに限定。柴原教諭が定期的に部員がプレーするゲーム内を"巡回"し、やり過ぎていないか目を光らせる。

 

이 학교에서는 게임에 몰두하면서 생활에 지장을 주는 의존증 대책을 중요시하고 있다. 연습시간은 평일에는 3시간, 주말과 공휴일에는 5시간까지 정해져 있다. 시바하라 교사가 정기적으로 부원들이 플레이하는 게임 안에서 '순회'하면서 과도하게 게임을 하지 않는지 감시하고 있다.

 


■市場規模、拡大の一途

 

시장규모 확대 일변도

#일본#e스포츠#성장그래프

 

eスポーツという言葉は2000年ごろから使われ始めたといわれる。世界の競技人口は1億人以上とされ、野球より多い。高い瞬発力や判断力が求められるスポーツとして、海外では地位が確立している。

 

e스포츠라는 단어는 2000년경부터 사용되었다고 한다. 세계 경기인구는 1억 명 이상이며 이는 야구인구보다 많다. 높은 순발력과 판단력이 필요한 스포츠로 해외에서는 그 지위가 확립되어 있다.

 

アジアのスポーツの祭典「アジア競技大会」では、インドネシアでの18年大会で初めて公開競技となり、中国での22年大会では正式競技になる。五輪種目への採用を期待する声もある。

 

아시아 스포츠 페스티벌 '아시안 게임'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18년 대회에서 처음으로 공식경기가 됐고 중국에서 열리는 2022년 대회에서는 정식경기가 될 예정이다.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기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オランダの調査会社Newzoo(ニューズー)は23年に世界の市場規模が16億ドル(約1680億円)になると予測する。国内は23年に153億円と、19年の2.5倍に膨らむ見通し。「日本eスポーツ連合」発行のプロライセンス保有者は9月時点で国内に212人いる。年収1億円超のプロもいるという。

 

네덜란드 리서치회사 Newzoo는 2023년 e스포츠의 세계시장규모가 16억 달러(약 1조 8천 억)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일본은 2023년 153억 엔(약 1,667억 원)으로 2019년의 2.5배로 늘어날 예정이다. '일본 e스포츠 연합'이 발행한 프로 라이센트 보유자는 9월 기준 일본 전국에 212명이 있다. 연수입이 1억 엔을 넘는 프로도 있다고 한다.


안녕하세요 황구름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e스포츠 관련 기사를 가져와봤습니다. 사실 일본 e스포츠라는 말을 들으면 아직은 생소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고 저는 LOL 같은 경기보다는 CAPCOM 같은 회사 주관의 콘솔게임이나 대전 격투 게임 위주 경기들이 먼저 떠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세에 맞춰 일본도 차근차근 e스포츠 업계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에 e스포츠부가 있고 전문 팀 닥터까지 있다니....! 만약 제가 고등학교를 다닐 때 e스포츠부가 있었다면 무조건 입부했을 것 같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여러모로 많이 어렵기는 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해당기사링크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64551860S0A001C2SHB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