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공부[言葉の勉強]/일본기사번역

택시, 배달서비스로 활로 안심감, 수송량을 이용자가 평가

황구름 2020. 10. 17. 20:11

タクシー、出前に活路  安心感や輸送量を利用者評価

2020/10/16 11:30日本経済新聞 電子版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を受け、タクシー会社が飲食店の宅配を担う「出前タクシー」が広がっている。利用者の減少傾向が続く中、逆に高まったデリバリー需要に対応させようと、国が「新しい生活様式」に沿ったビジネスモデルとして期間限定で認め、10月に制度を恒久化した。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따라 택시 회사가 음식점의 배달을 대행하는 '배달 택시'가 퍼지고 있다. 택시 이용자가 감소하고 있는 현황과는 반대로 늘고 있는 배달 수요에 맞춰, 일본에서 '새로운 생활양식'을 따르는 비즈니스 모델로서 기간 한정으로 인정하기로 하여 10월에 '배달 택시'를 제도화시켰다.

 

#일본택시배달

約450台を運行している宝タクシーグループ(名古屋市)は4月から同市内で飲食店の持ち帰り料理をタクシーで運ぶサービスを始めた。注文を受けた飲食店が同社に宅配を頼み、タクシーが配送を代行する。対象店舗は当初2店だったが、希望する店舗が相次ぎ、10月上旬時点で約60店まで広がった。

 

약 450대를 운행하는 일본 나고야시의 다카라 택시 그룹은 4월부터 나고야 음식점의 포장 요리를 택시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문을 받은 음식점이 다카라 택스 그룹에 배달을 부탁하면 택시가 배달 대행을 해준다. 대상 점포는 당초 2점뿐이었지만 희망하는 점포가 늘어나 10월 상순 기점으로 약 60점 포로 늘어났다.

 

配達エリアは店舗から6キロ圏内で運賃は原則1件あたり税込み1000円。同社によると「数ある宅配サービスの中でも『タクシー』の安心感が評価されている面があり、高級店での利用が多い。一度に運べる量も多く、多人数向けにも向いている」。利用者数は新型コロナの感染状況に連動しているといい、新規感染者数が増えてきた7月下旬以降、再び利用が拡大した。

 

배달 지역은 가게에서부터 6km 권내로 운임은 1건당 세금 포함 1,000엔(약 18,000원)이다. 다카라 택시 그룹에 따르면 '다양한 배달 서비스 업체 중에서도 <택시>라는 안정감이 높게 평가받고 있어서 고급 가게들이 많이 이용한다. 한 번에 배달 가능한 양도 많아서 대량 주문에도 적합하다'. 이용자 수는 신형 코로나의 감염 상황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여 신규 감염자 수가 늘었던 7월 하순 이후 재차 이용자가 늘었다.

 

同サービスを利用する人気鰻店「うな富士」(名古屋市)の担当者は、「店内の密集や行列を敬遠する消費者が多い中、宅配サービスの利用は着実に増えている」と話す。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기 장어 가게 '우나후지(うな富士)'의 담당자는 '가게 안에서 밀집돼 있거나 줄 서기를 피하려는 소비자가 많아서 배달 서비스 이용은 꾸준히 늘고 있다'라고 했다.


안녕하세요 황구름입니다:)

 

오늘은 코로나로 인해 승객수 감소로 괴로워하는 택시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일본 정부에서 택시가 배달을 할 수 있도록 승인해줬다는 기사를 가져와 봤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에서도 마티즈 같은 작은 차량을 이용해서 치킨 등을 배달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만, 택시기사님들이 배달을 한다는 생각은 정말 참신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일본 택시기사 분들은 친절하기로 유명하시기 때문에 받는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을 것 같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해당기사링크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65071720W0A011C2MM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