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올림픽 수영장으로 완공식, 이케에 선수도 등장

新設の五輪プールで完成式典　池江選手も登場

2020/10/24 11:22 (2020/10/24 11:50更新)

 

東京五輪・パラリンピックの水泳会場として東京都が新設した東京アクアティクスセンター（江東区）の完成披露式典が24日、開かれた。都が大会用に新設した6カ所で最後の完成式典。お披露目のデモンストレーションでは競泳のメドレーリレーに白血病からの完全復活を目指す池江璃花子選手が参加した。

 

지난 24일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의 수영 경기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도쿄도에서 신설한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Tokyo Aquatics Centre)의 완공식 겸 피로연이 열렸다. 도쿄도가 대회용으로 신설한 6개소의 시설 중 마지막 건물의 완공식이다. 피로 시연을 할 때는 메들리 릴레이(Meldley relay 수영의 혼계영)에 현재 백혈병 완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케에 리카코(池江璃花子) 선수도 참가했다.

 

#池江璃花子#이케에리카코

池江選手は病気を公表した昨年2月から12月まで入院し、今年8月に実戦復帰。2024年パリ五輪でのメダル獲得を目標に掲げている。この日のリレーはパラリンピック選手らとのチームで50メートルの自由形のメンバーに。アンカーを務め、美しいフォームに会場から拍手が湧いた。

 

이케에 선수는 백혈병임을 공표하고 작년 2월부터 12월까지 입원, 올해 8월에 실전으로 복귀했다. 2024년 파리 올림픽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날 릴레이는 패럴림픽 선수들과 팀을 이뤄 50m 자유형 멤버로 참여했다. 앵커(anchor 릴레이 마지막 주자)를 맡았으며 그 아름다운 모습에 회장에서는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飛び込みやロボットをテーマにしたアーティスティックスイミングも披露された。式典では東京都の小池百合子知事が「障害者や環境に配慮した施設となった。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勝ち、安心で安全な大会になるよう万全な準備を整えていく」とあいさつした。

 

다이빙과 로봇을 테마로 한 아티스틱 스위밍(artistic swimming)의 공연도 열렸다. 완공식에서는 도쿄도의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지사가 '장애인과 환경을 고려한 시설이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승리하여 안심,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センターは整備に約567億円を投じ、世界最高水準の仕様を備えた大規模な競技場。地上4階、地下1階の構造で大会時の客席は約1万5千席。距離や深さを調節するためプールの壁や床が可動式となっている。メインプールとサブプールはいずれも50メートルのコースを10レーン確保でき、25メートル四方で深さ5メートルの飛び込み用のプールも設けた。

 

센터는 정비료로 약 567억 엔(약 6,111억 원)을 들이고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대규모 경기장이다. 지상 4층, 지하 1층의 구조로 객석은 약 1만 5천 석이다. 거리나 깊이를 조절하기 위해 수영장의 벽과 단상이 가동식으로 되어 있다. 메인 풀(pool)과 서브 풀은 모두 50m 코스 10 레인이 확보되어 있고 사방 25m에 깊이 5미터의 다이빙용 풀도 설치되어있다. 

 

2月に完成し、3月に披露される予定だったが、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影響で延期されていた。

 

2월에 완공하여 3월에 공표될 예정이었지만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연기되었다.

 

大会後は客席を約5千席に削減し、国内外の大会開催や、健康増進に取り組める市民向け施設として活用される。

 

대회 후에는 객석을 약 5천 석으로 감소시키고 국내외 대회 개최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시민을 위한 설비로서 활용할 예정이다.

---

안녕하세요 황구름입니다:)

 

일본이 내년 도쿄 올림픽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수영장을 완공하여 완공식을 열었다는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시합 전 체온 체크 및 코로나 검사는 필수일 것 같네요...!

 

과연 내년에 어떤 식으로 올림픽이 진행이 될지 점점 궁금해집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해당기사링크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65424550U0A021C2CE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