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공부[言葉の勉強]/일본기사번역

이시하라 사토미, 도쿄대학 졸업생 남편이 '다수의 부동산 소유자' '과거 모델 활동'를 폭로한 이면

황구름 2020. 10. 20. 21:59

石原さとみ、東大卒の夫が「複数の不動産所持」「モデルの過去」を暴かれた舞台裏

 

石原さとみが結婚を発表してから2週間が過ぎたが、関連報道はまだ続いている。そのなかで多く見られるのが夫の素性に関する記事だ。

 

이시하라 사토미가 결혼하고 2주가 지났지만 관련 보도는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그중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것은 남편의 집안 관련 기사다.

 

結婚発表時に男性は“一般人”とされていた。この“一般人”は折に触れて使われる言葉だが、芸能人や有名人と一線を画す意味で使われることが多い。  

 

결혼 발표 당시 남편은 '일반 남성'이라고 했다. 이 '일반인'은 흔히 사용되는 단어이지만 연예인과 유명인이 무언가를 감추려는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では、なぜ一般人とするのかというと、男性の素性が明らかになることを防ぐため。

 

그러면 왜 일반인이라고 했는가 하면 남성의 집안이 밝혀지는 걸 막기 위해서다.

 

#이시하라사토미#石原さとみ

「一般人の定義はあいまいです。1998年に松田聖子さんが再婚したお相手は歯科医でしたが、実名で報道され、結婚式では顔も公開されています。しかし、いつの間にか“公人”である芸能人と関係していても一般人に関して取材を控えるという慣習ができあがりました。今回のような例では報道が過熱することを避けたいと考える所属事務所の思惑もあるからです」(週刊誌記者)  

 

'일반인의 정의는 애매하다. 1998년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씨가 재혼했던 상대는 치과의 사였습니다만 실명으로 보도됐고 결혼식에서 얼굴도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어느샌가 '공인'으로서 연예인과 관계가 있어도 일반인에게는 취재를 삼가는 관습이 생겼습니다. 이번처럼 예외적인 일에는 보도가 과열되는 것을 막고 싶어 한 소속 사무소의 의도도 있기 때문입니다. (주간지 기사)

 

ところが、それが裏目に出ることがある。 なんといっても、超がつくほどの人気女優の夫となる男性だ。どんな人物なのか、気になる人は多いはず。世間の期待に応えるべくマスコミは、《“新郎”探しに明け暮れている》(『週刊新潮』10月15日号)状況だったのは言うまでもない。

 

그러나 그 예상이 틀어지는 경우가 있다. 누가 뭐라 해도 도가 넘치도록 인기가 있는 여배우의 남편이 될 사람이다. 어떤 사람인지 궁금한 사람은 많을 것이고 세상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매스컴들은 <밤낮으로 '신랑' 찾기> (슈칸신초 週刊新潮) 10월 15일 호)의 상황이었던 건 말할 것도 없다. 

情報は金融業界からも

정보는 금융업계에서도 나왔다

 

 当初、公表された情報は、『会社勤めの同年代の男性』ということだけだった。だが、結婚発表の翌週、『週刊文春』『週刊新潮』『女性セブン』が同時に“外資系金融会社”に勤めているという情報を報じた。まもなく『新潮』は父親の直撃取材にも成功し、『セブン』には男性の詳細なプロフィールとともに目線入りの顔写真も掲載されることに。  

 

당초 공표된 정보는 '금융권에서 일하는 같은 나잇대의 남성' 뿐이었다. 하지만 결혼 발표 다음 주 '슈칸분슌(週刊文春)' '슈칸신초(週刊新潮)' '죠세이세븐(女性セブン)'이 동시에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는 정보를 보도했다. 곧이어 '신초(新潮)'는 부친과 만나 직접 취재에도 성공했고 '세븐'에서는 남성의 상세한 신상정보와 함께 얼굴 사진도 함께 게재됐다.

 

高校はドイツのインターナショナルスクールを卒業し、東京大学に入学。人権問題に取り組んでいたことや、父親が大手電機メーカーの幹部であったこと。不動産投資のための会社を複数経営し、都内の一等地に投資用のマンションや一戸建てを所有していたり……と詳報されることなった。  

 

고등학교는 독일 국제학교를 졸업했고 도쿄대학교에 입학, 인권 문제를 다뤘던 일이나 양친이 전기 제작 대기업 간부였던 사실, 부동산 투자를 위해 회사를 여러 곳 경영하고 도내 중심지에 투자용 맨션과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등이 보도됐다.

 

なぜここまで詳細なプロフィールにまでたどり着くことができたのだろうか……。

 

왜 이 정도로 상세한 프로필까지 밝혀지게 된 것일까...

 

「一度、彼が外資系金融マンのスーパーエリートだということが報じられたときに、外資系業界は“もしかしたらウチの会社に石原さとみの旦那がいるのでは?”と色めき立ったといいます。  

 

"그가 외국계 금융 회사원인 슈퍼 엘리트라는 사실이 보도되었을 당시 외국계 기업은 '혹시 우리 회사에 이시하라 사토미의 남편이 있는 게 아닐까?'라며 떠들썩했다고 합니다.

 

狭い業界ですし、すぐに業界内でさまざまな情報交換が交わされたそうです。つまり、業界内に夫の情報が巡ったことにより、週刊誌はすごく取材がしやすくなったということなんですよ。おめでたい話ですし、石原さとみと結婚すると聞いたら嫉妬する人も多いですから、みんな口は軽くなるもの」(週刊誌記者)  

 

좁은 업계여서 바로 그 안에서 여러 가지 정보 교류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즉, 업계 내에 남편의 정보가 돌고 있어서 주간지에서는 매우 쉽게 취재가 가능했단 말입니다. 경사스러운 이야기이기도 하고 이시하라 사토미와 결혼한다고 하면 질투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다들 입이 가벼워진 거죠." (주간지 기자)


안녕하세요 황구름입니다:)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시하라 사토미씨의 결혼 소식입니다. 결혼하고 벌써 2주가 흘렀다고 하는데요! 남편분의 많은 정보들이 기사로 나오면서 거의 '공인'이 되신 것 같습니다. 역시 정상급 배우와의 결혼은 많은 부분을 감내해야 하는가 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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