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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의 가치 9월 1일에 41% 상승, 시가총액 IBM을 넘어서다

황구름 2020. 9. 2. 11:35

Zoomの株価1日で41%上昇、時価総額IBM超え

2020/9/2 8:01

 

#zoom

 

米株式市場で1日、ビデオ会議サービス「Zoom」を運営する米ズーム・ビデオ・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の株価が急騰した。終値は前日比で41%高の457.69ドル。前日の好決算を受けて成長期待が高まったためで、終値ベースの時価総額は1291億ドル(約13兆6800億円)と米IBMを上回った。

 

미국 주식시장에서 9월 1일, 화상회의 서비스 'Zoom'을 운영하는 미국 Zoom coporations의 주식이 급등했다. 종가는 전일 종가보다 41% 높아진 457.69 달러(54만 3,278.03 원)이다. 전일 호결산으로 인해 성장 기대치가 높았던 덕에 종가를 기반으로 시가총액은 1291억 달러(약 153조)로 미국 IBM을 상회했다.

 

ズームが8月31日に発表した2020年5~7月期決算は、売上高が前年同期比4.6倍の6億6352万ドル、純利益が同34倍の1億8574万ドルだった。いずれも市場予想を大幅に上回り、21年1月期通期の売上高見通しも従来より約3割引き上げた。

 

줌이 8월 31일 발표한 2020년 5~7월 결산은 매출이 작년 대비 4.6배인 6억 6352만 달러, 순이익은 작년 대비 34배인 1억 8574만 달러였다. 모두 시장 예상을 충분히 뛰어넘어 21년 1월의 매출 예상도 지금보다 약 30% 올랐다.

 

ズームの好決算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禍で急増したビデオ会議の利用が「一過性」ではなく「定着」しつつあるさまを示した。オフィスの再開は徐々に進んでいるものの、コロナを機に恒久的な在宅勤務を認めるなど働き方を見直す企業が増えたためだ。決算後にズームの目標株価を引き上げる証券会社も相次いだ。

 

줌의 호결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화상 회의 이용 급증이 '일회성'이 아닌 '정착'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오피스의 재개방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코로나를 계기로 항구적인 자택근무를 인정하는 등 근무방식을 변화시키는 기업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결산 후 줌의 목표 주가를 상향 시키는 증권 회사도 잇달아 나오고 있다.

 

단어 및 표현 정리

  • 急騰(きゅう とう): 급등
  • 好決算(こう けっ さん): 호결산 / 주식 결산시 높은 가치로 마무리 된 상황을 의미합니다:)
  • 時価総額(じ か そう がく): 시가총액 / 경제기사에 자주 나오는 단어이니 기억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恒久的(こう きゅう てき): 항구적 / 변하지 않고 오래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つつある: 점점 ~ 되어가고 있다
  • ものの: ~이기는 하지만
  • 引()き上()げる: 끌어올리다 / 引く는 당기다라는 뜻이 있죠. 上げる와 만나서 잡아 올리다는 의미가 됩니다
  • 証券会社(しょう けん かい しゃ): 증권 회사
IBM이란?

  •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
  • 세계 컴퓨터 시장의 약 50%를 지배하며, 거액의 연구개발비(총수입의 10% 이상), 탁월한 영업정책, 강력한 노무관리로 전세계 164개국에 진출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 한국에는 1967년 진출하여 한국IBM을 설립하였고 1984년 연간 매출액이 1천억 원을 넘어섰다. 1994년 제1회 대한민국 기업문화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1997년 개인용 컴퓨터사업을 위해 LG IBM(주)를 출범하였으나 2004년에 해체되었다. 2000년 e-비즈니스 호스팅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08년 정보보호 분야 국제 표준 ISO 27001 인증을 획득하였다. 한국 아이비엠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제금융로10 서울국제금융센터(Three IFC)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IBM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 (두산백과)

안녕하세요 황구름입니다:)

 

오늘은 zoom에 대한 기사를 가져와봤습니다. 실제로 저도 최근 모든 미팅이나 교육 등을 zoom을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비대면 시대에서 zoom의 중요성이 커졌다는 뜻이겠죠. zoom 좀 사둘걸 그랬습니다!...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해당기사링크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63327930S0A900C2EAF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