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2

황구름이 전하는 일본소식 11월 1째주

안녕하세요~ 황구름입니다:) 이번 달에도 찾아온 황구름이 전해드리는 일본 소식 11월 첫째 주! 일본에는 11월부터 흥미로운 소식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지난주에 이어 아라시의 '아라페스 소동'으로 인한 기사와 일본의 떠오르는 초신성 이토 켄다로(伊藤健太郎)씨의 뺑소니 사고, 스맵의 전 멤버 모리 카츠유키(森且行) 선수의 오토바이 대회 첫 우승 소식과 일본 내에서의 한국 전기차(EV), 한국전력에 관한 기사 등 다양한 내용들이 기사화 됐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한 11월 첫째 주의 일본 소식 함께 보실까요?^^ 1. 일본 인기 아이돌 아라시(嵐)의 복귀 후 행보는 어떻게 될 것인가? 지난 10월 24일 아라시의 데뷔일인 11월 3일 방영을 위해 준비되던 의 사전녹화 중 발생한 대량의 폭약 연기와 풍선으..

한국 전기차 리콜로 논쟁격화, 배터리는 정말 화재의 원인인가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EV)의 리콜이 이어지고 있다.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은 배터리,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이다. 한국에서는 자동차 기업과 배터리 기업, 정부기관 중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에 대한 싸움으로 발전했다. EV용 배터리는 한국기업들이 큰 지분을 가지고 있는 분야지만 이번 세계적인 리콜로 의해 중장기적인 지분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BMS업데이트가 리콜인가 논쟁의 방아쇠를 당긴 것은 한국 현대자동차의 EV(코나 일렉트릭)의 리콜 사건이다. 10월 16일 현대 자동차는 대상 차량의 회수를 개시했다. 한국 국토교통부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EV의 리콜을 시행하고 있었다. 리콜 대상은 2017년 9월부터 2020년 3월에 생산된 차랑이며 대상 차량수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