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2

일) 경제를 고려해 조금씩 시행되는 코로나 대책, 도쿄도(東京都)가 다시 한번 단축영업 요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인하여 도쿄도가 음식점을 대상으로 다시 한번 단축영업 요청에 들어갔다. ‘재 3파’가 오는 걸 막지 못하고 오사카부(大阪府)와 홋카이도(北海道)를 따라갈 수밖에 없어졌다. 연말을 대비하여 감염 확대의 억제를 노리고 있다. 조금씩 대책과 완화를 반복해가며 경제활동을 유지하는 것은 세계적인 흐름이다. “수단을 가리지 않고 의료 체재 붕괴를 어떻게든 막아야만 한다”. 도쿄도의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지사는 25일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도쿄 도(東京都)는 28일부터 20일 간, 도서부(島しょ部)를 제외한 도내 전 지역에서 주류를 제공하는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줄일 것을 요구했다. 해당하는 중소 사업가들에게는 협력금으로서 일률적으로 40만..

오사카(大阪), 삿포로(札幌) Go To 제외, 오사카는 식음료점 단축영업 방침

일본 정부의 관광수요 환기책 을 둘러싸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대가 심각한 오사카(大阪) 시와 삿포로(札幌) 시가 대상지역에서 일시적으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오사카부의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 지사는 23일 출연한 요미우리(読売) 테레비 프로그램에서 “오사카 시내는(적용을) 일시적으로 정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홋카이도도 삿포로시의 일시적인 제외를 용인하기로 정했다. 오사카부는 24일 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오사카 시내의 반입을 일시적으로 제외해주기를 국가에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일부 음식점들에 대해서는 27일부터 영업시간 단축 요청을 넣을 생각임을 밝혔다. 요시무라 씨는 “요청은 15일 간 지속하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고 오후 9시까지의 단축영업을 요청할 생각도 밝혔다. 대상 지역은 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