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공부[言葉の勉強]/일본기사번역

米副大統領候補にハリス氏 民主バイデン氏が起用へ

황구름 2020. 8. 12. 11:19

#kamalaHarris #カマラ・ハリス

 

米大統領選で民主党の候補に内定しているバイデン前副大統領(77)は11日、副大統領候補に黒人女性のカマラ・ハリス上院議員(55)を選んだと発表した。ハリス氏はジャマイカ系の父親とインド系移民の母親を持ち、当選すれば女性で初の副大統領となる。

バイデン氏はツイッターで「彼女は恐れを知らない闘士だ」とハリス氏を称賛した。ハリス氏も「バイデン氏は米国を結束させることができる」と政権奪還に意欲を示した。両氏は12日にバイデン氏の地元、東部デラウェア州でそろって演説に臨む。

 

 미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후보로 내정된 바이든 전 부대통령(77세)는 11일 부대통령 후보로 흑인여성 카멀라 해리스 상원 의원(55세)를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해리스씨는 자메이카계에 아버지와 인도계의 이민자 어머님을 두고 있다. 당선 된다면 첫 여성 부대통령이 된다.

 바이든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그녀는 두려움을 모르는 투사(闘士)다'라며 해리스를 칭찬했다. 해리스도 '바이든은 미국 을 단합시킬 수 있다'며 정권탈환에 의지를 표했다. 두 사람은 12일 바이든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 동부 델러웨어주에서 모여 연설을 할 예정이다.

 

단어 및 표현 정리

  • 候補(こう ほ): 후보
  • 副大統領(ふく だい とう りょう ): 대통령을 뜻하는 大統領에 복수를 표현하는 접두사 副가 붙어서 부대통령을 뜻합니다.
  • ~を知()らない: ~을 알지 못한다 ~을 모른다
  • 結束(けっ そく): 결속. 기사에서 미국의 '결속'보다는 비슷한 의미의 미국의 '단합'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매끄러울 것 같아 교체해 보았습니다.
  • 政権奪還(せい けん だっ かん): 정권탈환. 현재 바이든은 트럼프와 대립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의 부통령 후보로 선정된 해리스가 정권 '탈환'을 노리고 있다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 地元(じもと): 그 고장, 그 지방, 자신의 생활권

 

안녕하세요 황구름입니다:)

오늘은 각종 신문기사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미국 부대통령 후보 카말라 해리스의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만약 당선이 되면 최초의 여성 부대통령이 된다고 하니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 될 수 있겠네요!

 

앞으로는 이런식으로 일본경제신문의 헤드라인 앞부분을 번역해 올리며 현재 화제되는 내용과 간략한 일본어 단어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저도 공부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많이 부족하지만 함께 성장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부분 있으면 언제든 댓글 부탁드립니다:)

 

해당 기사 링크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62542470S0A810C2I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