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사토시 2

아라시 ‘분열’의 모든 진상 오노 사토시 ‘9장의 열애 사진’… 이 사랑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맑은 푸른 하늘이 펼쳐진 오키나와 현 남부 어느 외딴섬에 휴양지. 코발트 블루 빛 바다에 떠있는 배 위에 여성의 어깨를 꼭 끌어안고 있는 사람은 인기 그룹 ‘아라시(嵐)’의 리더 오노 사토시(大野智)다. 그의 팔 안에서 수줍어하는 여성은 예전에 본지에서 보도한 적이 있는 오노의 옛 연인, 10살 연하의 싱글맘 A씨다. 그녀의 왼팔 약지에서 빛나고 있는 반지는 오노에게 받은 선물이다. 두 명이 결혼을 맹세한 증거이다. 우리가 이번에 입수한 사실은 오노와A 씨의 ‘열애’를 증명하는 9장의 사진이다. 이미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오키나와의 외딴섬에서 촬영된 사진들이다. 오노는 모아놨던 휴가를 가게 되면서A 씨와 그녀의 가족들, 친구들을 초대해서 낚시와 여행을 다니면서 이 섬을 오갔다. 눈부신 백사장이 펼..

아라시(嵐) 아이바 마사키(相葉雅紀)는 사실 걱정 없다 앞 날이 걱정되는 ‘의외의 멤버는’…? <아라시 페스티벌 트러블도 영향>

11월 3일 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嵐)는 데뷔 21주년을 기념하는 날을 맞아 유튜브에 데뷔곡 의 Special MV를 공개했다. ‘아라페스(아라시 페스티벌)’도 무사히 방송됐다. 기한 없이 활동을 쉬고 있는 연말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그만큼 10월 24일에 일어난 문제는 연말에 재를 뿌리고 말았다. 아라페스 후 주목받고 있는 ‘그 멤버’ 아라페스가 끝나고 궁금해지는 점은 활동을 재개했을 때 멤버들의 행보이다. “오노 사토시(大野智)의 예능계 은퇴는 변함없을 것입니다. 원래는 2017년에 오노가 다른 멤버들에게 ‘2020년에 아라시로서의 내 활동은 끝내고 싶다’고 이야기한 것이 활동을 쉬게 된 계기이기 때문입니다. '아라페스’가 끝나고 11월 26일에는 40번째 생일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