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嵐)는 데뷔 21주년을 기념하는 날을 맞아 유튜브에 데뷔곡 의 Special MV를 공개했다. ‘아라페스(아라시 페스티벌)’도 무사히 방송됐다. 기한 없이 활동을 쉬고 있는 연말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그만큼 10월 24일에 일어난 문제는 연말에 재를 뿌리고 말았다. 아라페스 후 주목받고 있는 ‘그 멤버’ 아라페스가 끝나고 궁금해지는 점은 활동을 재개했을 때 멤버들의 행보이다. “오노 사토시(大野智)의 예능계 은퇴는 변함없을 것입니다. 원래는 2017년에 오노가 다른 멤버들에게 ‘2020년에 아라시로서의 내 활동은 끝내고 싶다’고 이야기한 것이 활동을 쉬게 된 계기이기 때문입니다. '아라페스’가 끝나고 11월 26일에는 40번째 생일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