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까지 활동 정지를 선언한 인기 그룹 아라시가 섣달 그믐날 도쿄 돔에서 ‘마지막 라이브’를 연다는 사실이 일본 연예계 소식지 에 의해 알려졌다. 11월 3일에 국립경기장에서 열린처럼 무관객 유료방송 진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2009년 이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출연했던 올 해도 아라시가 출연하는 것은 기정사실이다.홍백가합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생각한 NHK는 당초 사회나 피날레 등의 연출을 제안했으나 멤버들의 동의를 얻지는 못했다. 단독 라이브가 홍백과 같은 시간대에 진행될 경우 홍백 가합전에는 중계로만 출연할 가능성도 있지만 시청자들이 겹치는 상황이 올 수밖에 없다. 현재 뒤에서 쟈니스 측과 계속 이야기를 진행 중이다. 또한 당일 밤에는 쟈니스 사무소의 연예인들이 총출연하여 일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