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공부[言葉の勉強]/일본기사번역

JAL, 직원들의 워케이션(Worcation)을 새로운 사업으로 살려내다

황구름 2020. 10. 19. 19:08

JAL、社員のワーケーション 新事業に生かす

 

日本航空(JAL)が、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前から進めてきた「休暇と仕事を自在に切り替える働き方」を深化させている。休暇先で働くワーケーションでは、滞在先で社会貢献活動などに参加してもらい、そこで得た知見を観光商品や路線の企画に生かす取り組みを始める。これまでに培ったノウハウを他社と共有し、新たなビジネスや社内制度の改革につなげる試みもスタートさせる。

 

일본 공항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전부터 진행해 온 '휴가와 일을 자유롭게 전환하는 근무 방식'을 구체화시키고 있다. 휴가지에서 근무하는 워케이션은 체류지에서 사회 공헌 활동 등에 참가하여 그곳에서 얻은 지식을 관광상품이나 판매처 기획에 살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지금까지 기른 노하우를 타사와 공유해서 새로운 비즈니스와 사내 제도의 개선으로 잇는 방식도 시작됐다.

 

#와케이션#Worcation#과연...!

 

ワーケーションで先駆け

 

워케이션으로 선도하다

 

JALは2017年にワーケーション制度を導入し、19年度の利用者は247人と初年度の10倍以上に増えた。導入時は「休暇中も働かせるための口実では」という反発もあったという。

 

JAL은 2017년 워케이션 제도를 도입하여 2019년 이용자는 247명으로 시행 첫 해보다 10배 이상 늘었다. 도입 초기에는 '휴가 중에도 업무를 시키기 위한 구실은 아닌가'는 반발도 있었다고 한다.

 

だが新型コロナ禍より前にハワイでワーケーションを体験したデジタルイノベーション推進部の柴野晃圭さん(20代)はこう話す。「オンとオフの切り替えができ、十分にリフレッシュすることができた。仕事へのモチベーションの向上にもつながった」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일찍이 워케이션을 체험했던 디지털 이노베이션 추진부의 시바노 아키노리 씨(20대)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전환이 가능하여 충분한 리프레쉬가 가능하다. 근무 의욕 상승으로도 이어졌다'

 

社内では、すでに制度が浸透したと判断し、今後は社員の成長をうながすツールとしての機能も持たせようとしている。具体的には、地域創生への貢献を目指すスタートアップのアドリブワークス(愛媛県今治市)と共同で、11月中にもJAL社員が就農体験などの社会貢献活動ができないかを検証する予定だ。

 

사내에서는 이미 제도가 정착됐다고 판단하고 이후 직원들의 성장을 촉구하는 도구로써의 기능도 살리려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표를 지닌 스타트업 애드리브 워크스(일본 에히메현에 있는 기업)와 공동으로 11월 중에도 JAL직원의 농촌 체험 등 사회공헌 활동의 참여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안녕하세요 황구름입니다:)

 

워케이션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Work와 Vacation이 합쳐져 Worcation이라는 단어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사실 처음 이 단어의 뜻을 알았을 때 '뭐지... 24시간 일하라는 건가....?'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싫잖아요 ㅠ 집에 가서도 일 하라는 소리로 들려서...

 

하지만 뉴 노멀 시대에 맞춰 워케이션이라는 단어와 제도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기사를 보니 당연히 휴가를 가서 일을 하는 건 아니었습니다! 시골 등 직장이 있는 곳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가서 시장조사를 하거나 색다른 마케팅에 대해 생각해 보는 등 이 시기를 효율적으로 보내보자는 취지가 큰 것 같았습니다.

 

어쩌면 코로나 사태라는 커다란 위기를 기회 삼아서 기회로 만들기 위한 현명한 지혜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해당기사링크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65128270W0A011C2XXA000/